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너의 이름은./비판/한국어 더빙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모두가 예상했겠듯이 당연히 '''망했다.''' 재개봉 더빙판은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, 애니메이션 덕후나 성우 덕후들을 비롯한 같이 상대적으로 적은 매니아 층 사람들을 목표로 둠에도 이미 개봉 전부터 이런 사람들에게 배신을 하고 대차게 비난을 받았으니 흥행 실패는 예견된 일이었다. 결국 2017년 8월 12일을 마지막으로 한국어 더빙계의 흑역사에 한 획을 긋고 초라하게 극장에서 내려오게 되었다. 재개봉 관람객의 수는 '''17,999명'''으로 2만명도 채 돌파하지 못했다.[* 이게 얼마나 망한건지 실감이 가지 않는다면, [[날씨의 아이]]의 더빙판 개봉 이후 관람객 수가 대략 '''19,783명'''이었다. [[너의 이름은.]] 더빙판이 개봉했을 때보다 여건이 매우 좋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, [[너의 이름은.]] 더빙판 재개봉 성적과 비슷한 성적이다.] 이는 아무리 재개봉이라지만 자막판 때의 0.5%도 안 되는 관람객 수이다. [[겨울왕국]] 신드롬처럼 더빙판이 초호화 성우 캐스팅으로 나왔다면 더빙판 평가는 물론 성우들의 이미지 개선 및 인지도 상승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 초기 개봉 때 더빙판이 개봉되지 않아 물건너가버려 성우 덕후들이 상당히 한탄을 했다고 한다. 하지만 그것도 7월 재개봉 때 연예인 더빙 파동으로 인해 작품 자체를 물 말아버리고 만 사태라 너의 이름은의 재더빙판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. 이 사건으로 인해 수입사인 [[미디어캐슬]]의 평판이 엄청나게 떨어졌다. 또한 미디어캐슬을 불신하고 보이콧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. 애니메이션 팬들은 이 회사가 수입하는 작품들은 모두 거른다고 선언한 상태. 다른 애니메이션 수입사가 특정 애니메이션을 초호화 성우진으로 더빙판을 제작했을 때 너의 이름은 더빙판이 엮어서 미디어캐슬을 까는 드립이 흥하고 있다. 대표적으로 [[애니플러스]]의 [[케모노 프렌즈(애니메이션 1기)|케모노 프렌즈]] 한국어 더빙판과 자주 엮이며 까이고 있다. '느그 이름 의문의 1패' 등. 또한 초호화 더빙판이 나올 때마다 '○○○는 더빙도 전체적으로 잘 됐고 성우 연기력도 좋은데 왜 너의 이름은 더빙판은 이따구일까..' 라고 한탄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. 아마 대중들에게 큰 [[트라우마]]로 남은 것으로 추정된다. 그리고 이제 '너의 이름은. 더빙판'이란 망작과 다른 애니 더빙판 사이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해당 애니나 더빙에 대한 모독이라는 말까지 나왔다.[* 다시 말해, '''앞으로도 [[너의 이름은.]] 더빙판이 [[재평가]]받을 일은 없을 것이며 만약에 그 망작이 재평가받는 날이 온다면 그 날은 [[오와콘|사실상 한국 성우계와 연출계, 더빙업계의 종말]]이라 봐도 무방하다는 소리다.'''] [[2017년]] [[6월 16일]]에 [[미디어캐슬]]의 이사 강상욱[* 오래전부터 이 사람을 대표이사라고 오인하는 내용이 여러 커뮤니티에 있었는데 [[http://www.saramin.co.kr/zf_user/recruit/company-info/idx/6134653|채용사이트의 기업소개]]에 따르면 이 회사의 대표이사는 신경환이라는 사람이다. 강이사도 디씨 등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|이사라고만 했지 자신을 대표라고 소개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.]]]이 오디션 불발에 대해서 뭘 해명해야하는지 모르겠다며, 느갤에서까지 비난받을 줄 몰랐다는 등으로 온갖 비난을 받았다. [[https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?id=yourname&no=820807|#]] 2017년 12월 22일에는 [[미디어캐슬]]의 이사 강상욱 이 작자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[[너의 이름은 갤러리]]를 방문해 앙코르 상영과 블루레이, 신카이 마코토 전같은 공지를 함과 동시에 더빙판과 관련된 네티즌들을 전부 [[명예훼손]]으로 [[허세|고소하려다가 그만뒀다고 하는 등의 글을 올려 어그로를 끌었으며]] 댓글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었다.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yourname&no=1201784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#]] [[https://archive.is/MhP0S|@]] 고소 드립까지 나온 것을 보아 아무래도 막 나가는 것을 선택한 모양이다. 몇몇 네티즌은 '[[팩트폭력|더빙판에 돈을 다 털어넣었다면서 변호사 고용비는 따로 챙겨놨나보네?]]' 라며 비꼬는 중. 그리고 기업의 이사란 사람이 자사 홈페이지도 아니고 [[SNS는 인생의 낭비|디시에서 글을 올리고 싸우는 행동]]에 실소를 금치 못한 네티즌들도 있다. 여담으로, 더빙을 맡았던 [[지창욱]]과 [[김소현(1999)|김소현]] 또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말았다. 이것으로 인해 성덕이나 오덕들은 물론, 해당 배우들의 팬들까지 대거 안티로 돌아섰다. 결국 논란 후에 김소현은 그나마 사과와 함께 해명을 하여 대응에는 충실하였다 평가되지만, '''[[지창욱]]'''은 기존 이미지를 다 깎아먹고 현역 입대를 하게 됐으며, 팬들은 여전히 "다신 돌아오지 않았음 좋겠다", "너의 [[입대]]는" 같이 온갖 조롱과 인신공격에 시달려야 했다. 그나마 이미지 손실이 크지 않았던 건 이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